8월, 2023의 게시물 표시

[OMV6] SSL 인증서 자동 갱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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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Nginx Proxy Manager를 설치하며 발급한 Let's Encrypt 무료 SSL 인증서는 90일이란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저희가 매번 갱신을 챙길 수 없으므로, 이번엔 OMV 예약 작업을 통해 SSL 인증서를 자동으로 갱신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OMV 관리자 페이지에서 [서비스]-[Compose]-[Containers] 메뉴로 이동합니다. 이곳에 이제껏 설치하셨던 Container들이 리스트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설치한 Container 리스트

[OMV6] Gluetun을 이용하여 Transmission에 VPN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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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 설치해 둔 Transmission에 VPN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OMV6 외에도 Docker를 설치한 환경이라면 활용 가능합니다. VPN은 가설 사설망으로 외부의 접근을 막는 방법입니다. 인터넷은 기본적으로 매우 공개적인 상태인데, 그에 따른 악의적인 행위 시도를 막기 위해 저희의 통신을 암호화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세요. 프록시 서버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암호화에서 개념이 달라집니다. VPN 설명 -출처 : Cloudflare

[OMV6] 다운 완료한 torrent 자동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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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 설치해 둔 Transmission에서 다운로드 완료한 torrent를 자동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삭제 명령어 담은 Shell Script를 생성해야 하므로, Putty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Script를 만들 경로로 이동합니다.  ** 저의 경우 OMV wiki에 권고사항에 따라 ssd/appdata/에 저장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 본체의 SD Card에 저장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OMV6] 리버스 프록시 이용하여 Container 외부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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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트포워딩을 이용해 외부에서 OMV6의 Container에 접속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NAS 자체가 인터넷에 바로 노출이 되어 있어, 보안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항상 신뢰할 만한 환경에서만 NAS를 이용 가능한게 아니기 때문에,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NAS를 이용할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그래서 이용하는 방법이 오늘 말씀드릴 리버스 프록시입니다. 본격적인 설정 전에 간단히 프록시 서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MV6] 포트 포워딩을 이용하여 Container 외부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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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OMV, WebDAV, Transmission, DDNS를 설치 및 설정 하면서 NAS의 기본적인 모습은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진정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으니...바로 외부에서 NAS를 접속하는 것이겠죠? 내부 네트워크 망 안에서 NAS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편리하지만,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해야 진정한 NAS의 기능을 다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외부에서 NAS를 접속하는 방법은 크게 '직접 연결'과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엔 프록시 서버보단 조금 간단하고 직관적인 '직접 연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OMV6] 도메인 연결하기(DDNS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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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 도메인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외부에서 접속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공사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P 주소를 사용해서도 외부에서 서버 접속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동 IP 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IP 주소가 바뀐다면 접속이 불가능한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유동적인 IP주소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고정 도메인을 연결해, 언제나 서버 연결 유지하게 하는데요. 이것이 잘 알고 계시는 DDNS 기능 입니다. 우리의 NAS인 OMV도 Docker를 통해 DDNS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일정의 유지비가 지출되곤 하는데, 개인이 쓰는 간단한 NAS에선 꺼려지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유료 도메인 보다는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무료로 이용 가능한 DuckDNS를 이용을 많이 합니다.

[OMV6] Transmission 설치 및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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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 Torrent 클라이언트 중 하나인 Transmission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Transmission 먼저 DockerHub에 접속하여 Transmission을 검색합니다. Transmission 검색 가장 널리 사용되는 Container는 linuxserver/transmission 입니다. 저는 이걸 설치해 보겠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linuxserver/transmission 검색 결과를 보시면 Transmission과 VPN을 함께 설치하는 Container도 있습니다만, 이건 좀 복잡할 수 있으니 이번엔 기본적인 클라이언트만 설치하고, VPN 설정은 다음에 알아보겠습니다.

[OMV6] WebDAV 설치 및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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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 WebDAV를 설치 및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WebDAV는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자정된 파일을 편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토콜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 중 하나기 때문에, 웬만한 최종 사용자(일반인)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선 WebDAV가 지원됩니다. 이 범용성으로 인해 NAS를 운영한다면, 기본적으로 설정해두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럼 설치와 설정을 해 보겠습니다.

[OMV6] 외부저장장치 경로 임의로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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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OMV6를 사용하다 보면 외부 저장 장치의 경로가 uuid로 되어있어 불편하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OMV6의 플러그인 중 하나를 이용해 외부저장장치의 경로를 임의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엔 외부저장장치의 레이블로 경로가 인식되었습니다만, OMV 5.5.20 버전부터 레이블이 아니라 uuid의 값으로 경로를 삼게 되었고, 그것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OMV 5.5.20 버전 변경 공지 저도 갑작스런 변경에 놀라서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인가하고 포맷을 해보고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한 유저분께서도 저와 같이 많이 놀랐는지 이렇게 글을 올려 두신 것이 있네요. 그 당시 제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군요. 한 유저의 절규 -출처 : OMV Forum 유저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확실히 레이블로 되어 있으면 어떤 저장장치인지 구분히 확실히 가지만, uuid를 통해선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린 사람이라고요!) 알아보기 힘든 uuid OMV 개발자도 이 불편하단 의견을 알고 있었는지, 저희가 알아보기 쉽게 경로를 임의로 만들 수 있는 플러그인을 개발해주었습니다.  바로 'Symlinks' 라는 플러그인인데요. 설치를 하면서 설정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시스템]-[플러그인] 으로 이동하여 Symlinks를 설치합니다. Symlinks 플러그인 설치 설치가 완료되면 웹 브라우저가 새로고침 되면서 [서비스] 에 [Symlinks] 란 항목이 새로 생기게 됩니다. 설치 완료된 Symlinks Symlinks 서비스로 이동해 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Symlinks 경로 생성 서비스 '활성화' 를 체크하시고 '근원' 이란 항목의 오른쪽 폴더트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Symlinks 경로 세부 설정 그럼 폴더 경로가 팝업이 되는데, 외부저장장치는 /srv 폴더에 있으므로, 스크롤을 내려 해당 폴더를 찾습니다. 외부저장장치 경로가 모여있는 /srv 그럼 /srv/

[OMV6] Docker 설치를 위한 기본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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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 Docker 설치를 위한 기본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OMV5는 Potainer라는 Container 관리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Container를 쉽게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OMV6부터는 Potainer가 아니라 OMV 내부의 Docker Compose를 통해 Container들을 설치하고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아래와 같이 바뀐 이유를 공지하긴 했습니다만, 크게 공감이 가지 않는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OMV Compose를 쓰는 이유 -출처 : omv-extras wiki

[OMV6] DLNA 설정하고 외부기기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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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서 DLNA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DLNA는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의 약자로, 간편히 DLNA인증 제품끼리 미디어 파일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술입니다. DLNA 로고 SMB와 WebDAV와 유사하기도 하지만 DLNA만의 장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간편함'입니다. 설정을 함께 하시면서 어떤 간편함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OMV6] 설치 후 기본 설정과 SMB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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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OMV6에 디스크 마운트, 공유폴더 설정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설정과 SMB 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오늘 알아볼 SMB를 통해 NAS의 데이터들을 윈도우와 MAC OS와 같은 개인 PC의 OS와 통신할 수 있기 때문에 기초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설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라즈베리파이4에 OMV 설치하기(오픈소스 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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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엔 라즈베리파이4에 오픈소스 NAS인 Openmediavault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MV는 Synology에 비해 다소 기능이 아쉬운 면은 있지만, 라즈베리파이4 외엔 비용이 들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처럼 간단한 데이터, 미디어 서버가 필요하신 분들껜 적절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소스 NAS 'OMV' 그럼 설치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전엔 라즈레리파이 OS와 OMV가 함께 설치가 되는 이미지 파일도 배포가 되곤 했습니다만, OMV5부터는 배포가 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버전과는 무관하게 활용가능한 방법인 SSH 접속을 통해 OMV를 설치합니다.

라즈베리파이4 OS 설치하기(초기 비밀번호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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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예전엔 주로 Etch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라즈베리파이OS를 설치하였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 방법으로 재설치를 하고자 하니, 별 다른 설정없이 SSH 접속으로 pi계정과 초기 비밀번호로 설치를 완료하던 방식이 변경이 되어 윈도우에선 접근이 불가능하게 되었더군요. 초기 비밀번호 Access denied 급한대로 라즈베리파이에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비밀번호를 설정하였습니다만, 계속 이런 번거로움을 감수할 순 없겠지요? 그래서 라즈베리파이재단에서 제공하는 Imager란 프로그램을 이용해 간단히 윈도우에서 라즈베리파이 OS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